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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 워홀 in 호주 ep.47] Eat Street Market in BrisbaneTravelling/Working Holiday in Australia 2020. 12. 22. 20:51반응형
Melbourne to Brisbane 나의 첫 도시였던 브리즈번!
Gayndah(겐다)로 가는 길에 또다시 들렸다
Brisbane 박물관 익숙한 곳이라 너무 좋았다
브리즈번에 있을 때 일만 하느라 많이 돌아다니지 못했던 터라
가보지 못했던 Mt.Coot-Tha 랑 Eat Street Market 중 고민하다가
산은 타즈매니아에서 많이 가봤기 때문에 Eat Street Market을 가기로 했다
Brisbane 농장에서 쓸 모자를 구매했다 하지만 다른 모자를 쓰게되었다...돈 아까비 Eat Street Market은 매주 금, 토, 일 영업을 한다
공휴일에는 영업을 하지 않으며, 영업시간은 4:00 pm - 9:00 pm(일요일 10:00 pm)
상황에 따라 조금씩 상이할 수 있으니, 가기 전에 영업일, 시간 등을 확인하고 가길 바란다
저녁도 먹을 겸 해서 저녁시간에 갔다
이미 많은 차들이 주차되어있었다
Eat Street Market 입구 입구 간판부터 화려한 불빛으로 휘황찬란하였다
안으로 조금 들어가니 수많은 전구들이 밝게 빛나고 있었고
화려한 전구들이 나의 주위를 감쌌다.. 읭...?
Eat Street Market 내부 Eat Street Market 내부 타즈매니아에서 풀, 나무, 소 같은 자연적인 것만 보다가
오랜만에 도시적인 느낌의 풍경을 보니 기분이 색달랐다
Eat Street Market 기념품 샵 입장료는 캐시로 3불!
들어가자마자 제일 먼저 보였던 것은 기념품 샵이었다
많은 액세서리와 드림캐쳐를 진열해놓았다
Eat Street Market 공연장1 Eat Street Market 공연장2 일단은 뭐가 있나 궁금해서 전체 한 바퀴를 쭉 돌면서
먹을만한 것들을 탐색했다
구석구석에 공연하는 사람들이 눈에 들어왔다
피자 비스무리한건데 이름이 따로 있었는데 기억이... 한 바퀴를 쭉 돌고 난 뒤, 대용량 티(Tea) 하나와 피자 비슷한 것을 사먹었다
디저트로는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수많은 화려한 전구들로 인해 분위기가 굉장히 좋았다
친구들이랑 구경 가서 맛있는 안주에 맥주 마시면서 노가리 까면 딱 좋을 거 같다
Festival in Brisbane - 누님들의 정열의 댄쑤~! 잊고 있던 도시의 맛(?)을 경험한 뒤 다시 농장으로 발길을 옮겼다
다음 농장은 Gayndah(겐다)라는, 만다린(귤)으로 유명한 곳이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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